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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/맛집

<팔공산 카페> 십분의칠 (7/10) 카페 여름데이트 - 풍경 좋은 한적한 카페

팔공산 분위기 좋은 카페, 십분의 칠에 다녀왔어요🤗 데이트코스로 추천해요
(지인x,광고x, 솔직 후기)

팔공산 경치가 너무 예쁘고 경치와 잘 어울리게 인테리어 해놓아서, 힐링힐링 잘 하고 왔어요.
여름엔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실내데이트는 답답한데요. 이렇게 예쁜 하늘과 켭켭 산이 보이는 카페가 정말 최고네요♡

주말에 갔을때보다 금요일 오후에 갔을때 확실히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한적했어요. 평일 데이트를 더 추천해요 👪

커피 향이 넘 좋아서 와~☕☕ 했는데 BEZZERA 기계로 해서 그런가봐요! 원두로만 커피맛을 살릴수는 없나봐요. 집에서 못 먹는 커피맛이라 자주 가서 마시고 싶네요😍🤩

이 카페는 경치도 분위기도 좋고 커피맛도 넘 좋아서 가끔씩 갈 것 같아요.

연애할 때도 갔던 카페인데, 남편과 아기랑 다녀오니 느낌이 새로웠어요 :)

미리 확인해봤는데, 십분의칠 카페는 아기를 데려가도 되서 좋았어요.
평일 영업시간은 오후12시부터예요 참고하세요!

팔공산에 분위기좋은 카페들 중엔 No Kids Zone이 꽤 있어요. (예: Deer Valley) 👶👶보통 신기한 곳 가면 어른보다 소리 작게, 조금 내는 착한 아가야들인데 노키즈존은 조큼 야박하네요!